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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달인의 대결' 볼코프-로젠스트루이크, UFC 헤비급 격돌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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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볼코프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알렉산더 볼코프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알렉산더 볼코프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UFC 헤비급 랭커 알렉산더 볼코프(33·러시아·7위)와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4·수리남·8위)가 격돌한다.

볼코프와 로젠스트루이크는 오는 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두 헤비급 타격가는 KO승을 자신했다. 볼코프는 종합 격투기(MMA) 통산 34승 중 22번을 KO로 승리했다. 로젠스트루이크도 통산 12승 중 11번이 KO승이다.

지난 2일 미디어 데이에서 볼코프는 "로젠스트루이크는 매우 위험하다. 그의 펀치력은 굉장히 강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곧바로 "내 타격 실력 또한 뛰어나다고 믿는다. 내가 기술적으로 상대보다 훨씬 낫다고 믿는다"면서 승리를 자신했다.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자료사진. 게티이미지/UFC 제공​​

로젠스트루이크도 여유가 넘쳤다. 그는 "볼코프가 내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할 것으로 생각하고 거기서부터 경기 양상이 결정될 거다"고 예상했다. 이어 "KO승을 노리고 있다. 파워가 있으니 (주먹을) 그냥 던지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코메인 이벤트는 페더급 랭킹 10위 댄 이게(30·미국)와 13위 모브사르 에블로예프(28·러시아)가 맞붙는다.

정찬성(35)과 조시 에멧(37·미국)에게 2연패 중인 이게는 10위 랭킹을 지키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에블로예프도 이게를 꺾으면 처음으로 랭킹 10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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