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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브로커' 때문에 서둘러 귀국…아부다비 경유도 불사한 찐우정

스포티비뉴스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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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절친'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귀국했다.

뷔는 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리는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뷔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찾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에 앞서 백악관 기자실에서 마이크를 잡고 아시아계 증오범죄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미국 일정을 마친 뷔는 서둘러 한국에 들어왔다. 강동원의 초청을 받아 '브로커' VIP 시사회를 빛내기 위해서다.

특히 뷔는 시사회 일정에 맞추기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를 거치는 경유편으로 한국에 귀국해 친형제처럼 뜨거운 두 사람의 의리에 관심이 쏠린다.

강동원과 뷔는 경남 거창이라는 지연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거창 출신이며, 강동원은 거창에 위치한 거창고등학교 출신이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클 잭슨 원 쇼'를 함께 즐기는 사진도 공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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