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진호가 서예지의 자숙은 없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오은영 박사도 인정했는데.. 서예지 베드신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 연예뒤통령' 유튜브 캡처 |
이진호가 서예지의 자숙은 없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오은영 박사도 인정했는데.. 서예지 베드신 소름돋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서예지는 지난 1일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 전남친 김정현과의 '김딱딱' 논란 이후 1년 2개월만 브라운관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서예지의 컴백은 여러 의미에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서예지는 반성하고 있을까'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 발표했다. '미성숙한 감정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한다. 연인간의 질투 섞인 대화이고 공개돼서는 안되는 개인 간의 대화가 공표됐다'고 했다"며 "(자신이)피해자라는 인식을 엿볼 수 있는 것"이라고 찝었다.
이어 이진호는 서예지의 브라운관 컴백은 1년 2개월만 복귀가 맞지만 '이브의 스캔들'이란 이름으로 지난해 초부터 준비 중이었고 서예지도 여자 주인공 제의를 이미 받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숙이 있었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봤다.
또한 이진호는 "서예지는 연인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며 "문제 제기가 나온 이유는 '김딱딱 논란'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연인에게 '딱딱하게 하라' 했던 서예지는 '이브'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배드신에 나섰다. 딱딱은 없었고 적극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모습이었다"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이진호는 서예지가 실제로 두문불출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논란 당시 사람들을 거의 만나지 않았고 매일 커피숍과 집만 오가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브'는 제작발표회가 열리지 않아 서예지의 논란이 부담스러워 일부러 제작발표회를 캔슬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던 바. 하지만 이진호는 "제작진에 따르면 당사자 서예지는 '피하지 않겠다' 의사를 내비쳤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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