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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국힘 27석·민주 18석…전체 45명 중 초선이 절반

연합뉴스 김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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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과반 의석 확보로 안건 주도해 처리할 수 있는 길 열려
창원시의회 본회의장(2021년 촬영)[창원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시의회 본회의장(2021년 촬영)
[창원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끝난 가운데 창원시의회의 의석 분포도 4년 만에 보수 정당 우위로 돌아섰다.

6·1 지방선거 결과 창원시의회 전체 의원 정수 45명(비례대표 5명 포함) 중 국민의힘은 절반을 넘는 27석을, 더불어민주당은 18석을 차지했다.

국힘이 의결정족수인 과반 의석을 가져간 만큼, 국힘 내부 이견이나 갈등이 없다면 웬만한 안건은 국힘 주도로 처리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셈이다.

45명 중 초선은 24명으로, 전체 의원의 절반을 약간 넘는다.

재선은 15명, 3선은 3명, 4선은 2명이다.

7선은 1명으로, 국힘 손태화 의원이다.


전통적 보수 텃밭으로 여겨진 경남이지만 민주당이 약진한 4년 전 선거(의원 정수 44명)에서는 양당 간 의석 분포가 각 21석으로 동수를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정의당은 2석을 차지했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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