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전남 담양군수 당선인 |
(담양=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이병노 전남 담양군수 당선인은 2일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담양 구석구석을 살피고 소통하며 5만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끝까지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담양'을 건설하겠다는 비전을 약속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기간 깊어진 갈등과 분열을 하루빨리 치유하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저부터 모든 것을 내려놓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며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진심으로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담양은 군민이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담양'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반칙과 특권, 특혜가 통하지 않고 공정과 상식과 정의가 숨 쉬는 '새로운 담양' 건설을 강조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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