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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40석 중 국민의힘 26석 ‘과반’[6·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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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전체 의석 40석 중 65%인 26석을 차지했다. 4년 전에는 전체 의석 37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34석을 차지했었다. 특히 정의당은 4년 전엔 1석을 차지했지만, 이번엔 한 석도 없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인천시의원은 국민의힘이 지역구 24명, 비례 2명 등 26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역구 12명, 비례 2명 등 14명으로 집계됐다. 4년 전에는 민주당이 34명, 국민의힘 2명, 정의당 1명이었다.

재선 의원은 국민의힘에서는 동구의 허식(63) 1명 뿐이다. 민주당 재선 의원은 남동구 이오상(48), 부평구 박종혁(57)·임지훈(56), 계양구 김종득(63) 등 5명이다.

인천시의회에 진출하는 여성 의원은 7명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연수구 유승분(57), 남동구 이선옥(67), 부평구 이단비(34), 신영희(67), 비례 박판순(62) 등이다. 민주당에서는 부평구 유경희(49), 비례 장성숙(66) 등이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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