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인 부부 |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가세로(66) 충남 태안군수 당선인은 2일 "진영논리를 파훼하고 화합이 있는 태안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 승리로 재선 고지에 오른 가 당선인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들께서 저를 뽑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가 당선인과 일문일답.
-- 선거 결과에 의미를 부여한다면.
▲ 우리의 승리는 태안군민의 변화에 대한 열정의 결과이며 공정과 상식, 새로운 태안 건설을 열망하는 모든 군민의 위대한 승리다.
-- 국민의힘 한상기 후보와 2차례 대결에서 승리했는데.
▲ 상대 후보를 지지하고 성원했던 분들에게도 위로를 드리면서 이제는 태안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 한뜻으로 동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 시정 운영의 포부를 밝힌다면.
▲ 다시 4년이라는 시간을 군민들께서 저에게 주셨다. 가장 중요한 '광개토사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태안군을 발전시키겠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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