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국민의힘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후보는 29일 신발 제조 중소기업인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와 증평공장 신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 후보에 따르면 바이네르는 증평에 3천억원을 투자, 공장을 순차적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 인원은 1천여명으로 예상된다.
양해각서 체결한 송기윤 후보(왼쪽)와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
송 후보에 따르면 바이네르는 증평에 3천억원을 투자, 공장을 순차적으로 신축할 계획이다.
고용 창출 인원은 1천여명으로 예상된다.
김 대표는 "해외공장 신축을 계획하던 중 송 후보가 증평 투자를 요청했다"며 "고심 끝에 투자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바이네르가 증평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네르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지난 14일 자택 인근 백화점을 방문해 구매한 신발 브랜드이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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