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메이크업 하고 바로 집 와서 아쉽다"…잘록한 허리 라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AOA 출신 설현이 메이크업을 하자마자 귀가해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7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메이크업 하고 바로 집 와서 뭔가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풀 메이크업을 한 설현의 셀카가 담겼다. 히피펌 스타일을 한 설현은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아지 프린팅이 그려진 짧은 크롭티를 착용한 설현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메이크업을 하고 바로 귀가한 설현은 셀카를 공개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설현은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열혈 순경이자 한 남자만 20년을 사랑한 순애보 도아희 역을 맡았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