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10% 돌파…4년 전 기록 넘겨
[앵커]
6·1 지방선거 첫째날 사전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10%를 넘기며 4년 전 기록을 넘겼는데요.
내일(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도 이뤄집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앵커]
6·1 지방선거 첫째날 사전 투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첫날 투표율은 10%를 넘기며 4년 전 기록을 넘겼는데요.
내일(28일)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의 투표도 이뤄집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 3,55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지방선거 사전투표.
투표소마다 하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첫 날 투표율은 10.18%로 마감됐습니다.
전체 4,400만 유권자 가운데 450만여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것입니다.
4년 전 지방선거 때와 비교하면 1.41%p 더 높습니다.
첫 날 사전투표율이 18%에 육박한 지난 대선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지만 사전 투표에 대한 인식이 꾸준히 올라가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17.26%로 가장 높고 강원과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가 가장 낮은 7.02%를 기록했고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도도 최하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국 7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등판으로 관심을 모은 인천 계양을과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성남 분당갑도 각각 10%를 넘겼습니다.
사전투표 이틀째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도 이뤄집니다.
확진자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모두 마무리된 뒤 오후 6시 반에서 8시 사이에 투표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6·1지방선거 #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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