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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위한 설비 내달부터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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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정비 모두 착수…이후 협의 거쳐 터널 본체 설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 저장 탱크 전경. 2021.02.13/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 저장 탱크 전경. 2021.02.13/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다음달부터 물 모으는 설비를 정비한다고 26일 밝혔다.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모으는 과정에서 바닷물에 희석한 뒤 물을 넣는 설비인 '상류수조'의 정비 작업을 다음달 초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이것으로 오염수 방류를 위한 환경 정비에 모두 착수하게 된다. 이후에는 후쿠시마현과 현지 자치단체의 양해를 얻은 다음 해서 터널 본체를 설치하는 등 공사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처리수(오염수) 방출의 계획에 필요한 현지의 양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여과했다는 이유로 '처리수'로 칭한다.

도쿄전력은 내년 봄부터 오염수를 물에 희석해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기준치 이하로 낮춘 뒤 원전 앞 1㎞ 바다에서 방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오염수 방류를 둘러싸고 현지인들과 어업인들을 중심으로 풍평 피해(악소문으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여전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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