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유튜버 '빠니보틀' 박재한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빠니보틀 박재한이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KBS2 '요즘것들이 수상해' 방송캡쳐 |
유튜버 '빠니보틀' 박재한이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요즘것들이 수상해'에서는 빠니보틀 박재한이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재한은 "여기 무섭다 귀신 나오겠다"라며 폐가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을 살피던 박재한은 "스쿠버 신발인데 꽤 새 겁니다. 이 정도면"라며 폐가ㅇ에 버려진 물건들을 수집했다. 박재한은 "저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 한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는 '빠니보틀'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재한은 "저는 원래 하던 여행 스타일이 돈 없이 힘든 여행을 하다보니까 영상도 자연스럽게 나왔다. 그 모습을 다른 분들이 재밌게 봐주셔서"라며 인기 비결을 밝혔다.
박재한은 "2019년 1월에 시작해서 430일 정도 여행을 하고 코로나로 사실 그 이후에 1년 넘게 쉬었다. 드라마를 우연한 계기로 만들게 됐다. 그 덕분에 프랑스 칸에도 갔다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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