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와 경유 소비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휘발유·경유 합계 소비량은 1735만 5000배럴로 3월보다 5.8%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휘발유·경유 소비량은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던 지난해 4월(2124만 7000배럴)과 비교해도 무려 18.3%나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경유와 휘발유 소비가 줄어든 것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유가가 상승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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