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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문화축전 5대궁 관람객 52만여명…전년比 3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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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앞에서 '구나행-흑호 납시오!' 퍼레이드가 열려 흑호를 비롯한 가면을 쓴 연기자들이 대학로쪽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구나행-흑호 납시오!'는 2022봄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인 골목길 퍼레이드로 섣달 그믐날 궁중, 관아, 민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나례'를 현대적 퍼레이드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2022.5.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경궁 앞에서 '구나행-흑호 납시오!' 퍼레이드가 열려 흑호를 비롯한 가면을 쓴 연기자들이 대학로쪽으로 행진을 하고 있다. '구나행-흑호 납시오!'는 2022봄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인 골목길 퍼레이드로 섣달 그믐날 궁중, 관아, 민간에서 가면을 쓴 사람들이 귀신을 몰아내던 전통의식 '나례'를 현대적 퍼레이드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이다. 2022.5.22/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청와대 국민 개방에 맞춰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고궁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오프라인·온라인 행사 관람객이 각각 52만4564명, 23만8958명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라인 관람객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등 5대 궁과 종묘, 사직단 방문자를 합산한 것이다. 경복궁 후원인 청와대 방문자(약 37만명)는 제외됐다.

지난해 봄 축전과 비교해 관람객은 38만여명 증가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해서도 약 11만명 많았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와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재단은 보고 있다.

봄 궁중문화축전은 벽사의식을 재해석한 '나례(儺禮)와 연희'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가을 축전은 오는 10월1일 개막 예정이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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