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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3개월간 러군 사망자, 아프간전 9년 소련군 손실과 비슷

뉴시스 유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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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프간전 피비린내, 옛 소련 붕괴 부른 원인의 한 가지로 꼽혀
[쿠투지우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쿠투지우카 인근에 러시아 전쟁의 상징인 문자 'Z'가 쓰인 채 파괴된 러시아 장갑차가 놓여 있다. 쿠투지우카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22.05.14.

[쿠투지우카=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쿠투지우카 인근에 러시아 전쟁의 상징인 문자 'Z'가 쓰인 채 파괴된 러시아 장갑차가 놓여 있다. 쿠투지우카는 우크라이나군이 탈환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2022.05.1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3개월 동안 러시아군의 사망자가 옛 소련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 9년 동안 기록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정보 보고서에서 밝혔다고 BBC가 보도했다.

국방부는 돈바스 공세에서 나타나는 높은 사상률은 형편없는 하급 전술, 제한된 공중 엄폐, 유연성 부족, 그리고 "실패를 강화하기 위해 준비된 지휘 접근 방식 등이 얽힌 때문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사상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러시아 대중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이 더욱 분명해질 것이며, "전쟁에 대한 대중의 불만과 전쟁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향이 커질 수 있다"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정보부에 따르면 일부 러시아 부대 특히 러시아 남부 8군의 제150 자동소총사단의 경우 60~70%의 병사들이 복무를 거부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만2000명이 넘는 러시아군이 전투 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옛 소련은 아프간 전쟁으로 최소 1만5000명의 군인을 잃었다. 아프간 전쟁이 피비린내 나는 교착 상태로 바뀌면서, 아프간 전쟁은 옛 소련의 붕괴를 부른 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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