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무면허·음주운전 걸리자 친형 행세한 30대 법정구속

YTN
원문보기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친형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댄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법은 도로교통법과 주민등록법 등을 위반한 30대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대전시 서구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25%의 만취 상태로 면허 없이 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친형의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준 뒤 친형 명의의 문서와 서명을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수했지만, 죄질이 불량하고 동종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어서 벌금형이나 징역형 집행유예만으로는 교화나 개선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미얀마 군부 총선
    미얀마 군부 총선
  4. 4손흥민 토트넘 우승
    손흥민 토트넘 우승
  5. 5김영대 패밀리맨
    김영대 패밀리맨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