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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투 선제골 마네 동점골' 리버풀, 울브스와 1-1...황희찬 교체투입 [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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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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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리버풀과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전반전을 마친 현재 리버풀과 울버햄튼은 1-1로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루이스 디아스-사디오 마네-디오고 조타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나비 케이타-티아고 알칸타라-조던 헨더슨이 중원을 맡았다. 앤드류 로버트슨-조엘 마팁-이브라히마 코나테-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포백을 구성했고 알리송 베케르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원정팀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페드로 네투-라울 히메네스가 투톱을 구성했고 주앙 무티뉴-후벵 네베스-레안드로 덴동커가 중원을 구성했다. 라얀 아이트 누리-조니 카스트로가 양쪽 윙백에 자리했고 토티 고메스-코너 코디-윌리 볼리가 백스리를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조세 사 골키퍼가 꼈다.

울버햄튼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분 한 번에 넘겨주는 공을 받은 히메네스는 반대편으로 쇄도하는 네투를 향해 낮은 크로스를 날렸고 네투는 실수 없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10분 리버풀이 기회를 잡았다. 한 번에 넘겨주는 패스를 받은 디아스는 그대로 공을 몰고 박스 안으로 들어갔지만, 사 골키퍼가 빠르게 튀어 나와 막아냈다.


리버풀이 다시 기회를 놓쳤다. 전반 14분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한 후 혼전 상황에서 케이타가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에 맞고 나갔다.

전반 22분 네투가 부상으로 쓰러지며 황희찬이 교체로 투입됐다.

리버풀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4분 티아고가 감각적인 백힐 패스로 마네에게 밀어줬고 마네는 그대로 박스 안으로 진입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8분 한 번에 넘겨주는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리버풀의 뒷 공간을 파고들어 슈팅했지만, 알리송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진행 중 변수가 발생했다. 티아고가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라커룸으로 먼저 물러났다. 양 팀은 추가 득점 없이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reccos23@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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