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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찌질하다” ‘학폭 의혹’ 조병규, 오랜만에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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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B엔터테인먼트, 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HB엔터테인먼트, 조병규 인스타그램 캡처


‘학폭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조병규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조병규는 인스타그램에 “난 찌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찌질의 역사’ 촬영 중인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동명의 웹툰 작가 김풍의 얼굴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병규는 지난해 2월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휩싸이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터넷에서 벌어지는 사실과 다른 주장과 반박들로 인해 저는 26년간 살아왔던 삶에 회의와 환멸을 느꼈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폭로자들이 수사를 통해 진술이 허위 사실이었음을 인정하고 소속사에 전달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

또 드라마 ‘찌질의 역사‘ 제작사는 촬영 중 소방차 통행로를 막고, 인근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등 민폐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사과한 바 있다.


지난 9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드라마 촬영팀 원래 이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게재해 대문 앞을 가로막은 대형 촬영차량의 모습과 소방차 전용 구역에 주차를 한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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