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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 더 쎈 놈 나왔다

이데일리 김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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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아공 5차 대유행 주도...세계 각국 확산
영국에선 우려변이 지정
치명률은 낮지만 전파력은 더 쎄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스텔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쎈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지난 3월 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지난 3월 28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21일 외신에 따르면, BA.4와 BA.5는 지난 4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돼 세계 각국으로 퍼져 나가는 중이다. 이들 바이러스는 현재 남아공 제5차 대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영국에서도 최근 BA.4 감염자 115명과 BA.5 감염자 80명이 확인됐다.

BA.4와 BA.5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버스의 하위변종으로, 세계적인 지배종이 된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라졌다. 이대로면 스텔스 오미크론과 우세종(지배종) 자리를 다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치사율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BA.4와 BA.5가 오미크론 계열의 BA.1과 BA.2보단 중증도가 낮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국내에선 오미크론이 지난 1월말 우세종이 됐고, 스텔스 오미크론은 3월말 기존 오미크론을 밀어내고 지배종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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