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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죽향초 병설유치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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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제공=옥천교육지원청)

(제공=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옥천 죽향초병설유치원(원장 이정자)는 5월 20일 만 3,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오는 도예교실'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우리나라 전통 도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흙을 두드리거나 주무르는 등의 촉감 놀이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주고자 체험활동을 계획했다.

유아들은 도예체험 강사의 설명에 따라 흙을 눈으로 살펴보고, 코로 냄새를 맡아보기도 했으며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주무르기도 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접시를 만드는데 눈을 반짝이며 다양한 색 흙토로 접시 문양을 꾸며 가기 시작했다. 유아들은 바닥판에 꽃, 가족, 무지개 등 생각하고 상상한 것을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표현했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웃음꽃을 피웠다.

죽향초병설유치원 황인영 교사는 "도예체험은 흙을 이용한 촉감 놀이를 통해 유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만든 결과물을 보며 성취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이들이 만든 그릇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니 저도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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