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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셀틱스 반격의 첫승

조선일보 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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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콘퍼런스 2차전 히트 꺾어… 부상서 돌아온 스마트 24점 활약
‘셀틱스의 심장’이 돌아왔다. 미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가드 마커스 스마트(28)가 부상에서 복귀한 20일 마이애미 히트와 2021-2022 시즌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정전 2차전에서 트리플 더블(공수 3개 부문 두 자릿수)급 활약을 펼치며 127대102 승리를 이끌었다. 원정에서 1승 1패를 주고받은 셀틱스는 오는 22일 홈에서 히트와 3차전을 치른다.

스마트는 지난 16일 밀워키 벅스와 콘퍼런스 준결승 7차전에서 오른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 셀틱스는 그가 빠지고 치른 지난 18일 히트와 1차전에서 107대118로 패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플레이와 코트 위 리더십으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고 있는 스마트의 빈자리는 컸다. 스마트는 2014년 전체 6순위로 셀틱스의 지명을 받고 8년째 보스턴에서만 뛰고 있는 프랜차이즈 선수다. 플레이오프를 맞아 셀틱스를 상징하는 녹색으로 머리까지 물들였다.

이날 경기에선 팀 내 가장 긴 40여 분을 뛰면서 3점슛 5개를 포함해 24점 9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트리플더블에 리바운드 1개가 모자랐다. 그는 수비에서는 1차전에서 41점을 넣었던 히트 주요 득점원인 지미 버틀러를 29점으로 묶었다. 올 시즌 수비왕다운 활약이었다. 마커스는 경기 후 “1차전을 벤치에서 지켜보면서 팀을 도울 수 없어 괴로웠는데, 리더로서 함께 뛰면서 팀을 이끌 수 있어 행복했다”고 했다.

[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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