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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107캐럿' 사파이어 걸친 드레스 자태…럭셔리의 끝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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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앤 해서웨이,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 참석…슬림핏 드레스+호화 주얼리 '눈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초호화 사파이어 주얼리를 걸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앤 해서웨이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아마겟돈 타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인 남편 아담 셜먼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41세' 앤 해서웨이, 어깨 드러낸 슬림핏 드레스 패션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이날 앤 해서웨이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화이트 시퀸 장식의 브라톱과 하이웨이스트 스커트가 연결된 듯한 튜브톱 드레스에 은빛 스트랩 힐을 신고 등장했다.


앤 해서웨이가 택한 가슴 아래 부분이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아르마니 프리베'(Armani Prive)의 맞춤 드레스였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앤 해서웨이는 슬림핏 드레스 뒤로 길게 늘어지는 화이트 실크 오프숄더 케이프를 걸쳐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긴 머리와 투명한 메이크업이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앤 해서웨이, 107캐럿 넘는 초호화 사파이어 '완벽 소화'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Reuters/뉴스1


튜브톱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와 팔 라인을 드러낸 앤 해서웨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푸른빛 보석 목걸이를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가 이번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에덴 가든 오브 원더스'(Eden The Garden of Wonders) 하이주얼리 컬렉션의 목걸이였다.


이 목걸이에는 107.15캐럿의 로열 블루 컬러의 쿠션컷 스리랑카 사파이어와 기하학적인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장식됐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착용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목걸이/사진=Reuters/뉴스1, 불가리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착용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목걸이/사진=Reuters/뉴스1, 불가리 인스타그램


앞서 불가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주얼리 사진을 공개하며 "이 화려한 작품은 오늘 저녁 칸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우아한 여배우의 스릴 넘치는 레드카펫 데뷔를 기대해달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만 39세)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턴'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인 아담 셜먼과 4년 여의 교제 끝에 2012년 결혼해 4살 터울의 두 아들 6살 조나단과 2살 잭을 얻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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