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책 정리, 밭일 시작”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 근황

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원문보기
퇴임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일 ‘책 정리’와 ‘밭일’로 소일거리를 하는 근황을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사저내 텃밭에서 밭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20일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이 공개했다.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경남 양산 평산마을의 사저내 텃밭에서 밭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20일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이 공개했다. /페이스북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책 욕심’도 욕심이라는 걸 절감하고 있다. 시골집과 서울집 책이 더해지니 책 짐이 많아졌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썼다.

문 전 대통령은 “여러 상자 분량을 버렸는데도 서재 책꽂이에 들어가지 않는 책이 더 많다”며 “오랫동안 읽지 않은 책도 버리기가 아까워서 책 정리에 시간이 더 걸린다. 책 욕심에서도 가벼워져야 하겠다”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곧이어 올린 다른 게시물에서는 “드디어 밭일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그는 “고구마, 고추, 상추, 들깨, 옥수수 등 모종을 심고, 메밀을 넓게 파종했다. 구석에는 돼지감자와 토란도 심었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지역도 가뭄이 심해 물을 자주 뿌려줘야 한다. 마루, 토리, 곰이, 송강, 다운, 찡찡이도 잘 적응하고 있다”며 반려견과 반려묘 소식도 전했다.

지난 17일에도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인 ‘평산마을 비서실’은 문 전 대통령이 서가에 쪼그리고 앉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문 전 대통령이) 귀향하시고 1주일이 됐다. 서재 정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셨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김명진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하나의 중국 존중
    하나의 중국 존중
  2. 2이정현 어머니
    이정현 어머니
  3. 3박철우 대행 데뷔전
    박철우 대행 데뷔전
  4. 4장원진 감독 선임
    장원진 감독 선임
  5. 5나나 역고소 심경
    나나 역고소 심경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