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추경 심사' 예결위...'尹 정부' 인사 두고 난타전

YTN
원문보기
[앵커]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위 정책질의 첫날, 윤석열 정부 인사를 두고 난타전이 벌어졌습니다.

후보자에서 장관이 된 국무위원들은 야당 의원들의 송곳 질의에 적극 반박하면서도, 일부 질의에는 진땀을 흘렸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데뷔전에 나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야당의 집중 공세에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에서 '채널A 사건' 수사 당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은 걸 문제 삼자,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끌어들여 곧장 되받아쳤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저는 부당한 수사를 받은 당사자고요. 저뿐 아니라 과거 이재명 전 지사도 비슷한….]

[김한정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이재명 물고 들어가지 마세요. (이것은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권리…) 그러니까 지금 검찰 공화국, 법무부 장관 반대가 있는 거예요! 정쟁을 일삼고 있어요!]


한 장관은 다만 간첩조작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지적엔 충분히 새겨들을만하다고 수긍했습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 말씀하신 지적도 충분히 새겨들을만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임명이 보류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녀 의혹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이 곤욕을 치렀습니다.


[신현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자녀의 의대 입시 비리 의혹 있는 분이 (보건복지부) 수장이 된다, 적절하다고 생각하세요?]

[백경란 / 질병관리청장 : 공정성은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공정성이 담보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제가 그 과정을 모르기 때문에]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성 비위로 징계성 처분을 받은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의 자질 논란에 한껏 자세를 낮췄습니다.

[양경숙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대통령실 성폭력 예방 교육을 담당한다는데, 알고 계세요?]

[김현숙 / 여성가족부 장관 : 지금 의원님께 들어서 알게 됐습니다. (적절하다고 봅니까?) 맞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처음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위 종합질의는 인사청문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이틀째 이어질 예결특위 종합질의에서도 국무위원들과 야당 의원들 간 신경전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준호 별세
    전준호 별세
  2. 2스위스 리조트 폭발
    스위스 리조트 폭발
  3. 3강선우 제명
    강선우 제명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5. 5송도순 별세
    송도순 별세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