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5·18 기념일에…광주서 만취한 군 장교, 민간인 폭행

연합뉴스 정회성
원문보기
광주 광산경찰서[촬영 정회성]

광주 광산경찰서
[촬영 정회성]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일에 광주 도심에서 만취한 현역 군 장교가 민간인을 때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광주에 주둔 중인 국군 모 부대 소속 A 소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 소위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광주 광산구 거리에서 여자 고등학생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그는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된 이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이러한 행동을 했다고 진술했다.

A 소위는 범행 당시 사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기초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할 방침이다.

h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여인형 이진우 파면
    여인형 이진우 파면
  2. 2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3. 3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이시영 캠핑장 민폐 사과
  4. 4대통령 춘추관 방문
    대통령 춘추관 방문
  5. 5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