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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엑스파일' 멀더, 충격적 근황..이렇게 늙었을 줄이야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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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엑스파일'의 멀더, 데이비드 듀코브니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6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 드라마 '엑스 파일' 시리즈의 멀더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미국 말리부의 한 고급 식당을 찾아 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많이 노쇠한 모습. 다만 예전의 날카로운 눈빛만은 여전히 그대로라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1993년 첫 방송을 시작한 FOX TV 드라마 'X파일'에서 FBI 요원 폭스 멀더(데이비드 듀코브니)와 데이나 스컬리(질리안 앤더슨)로 만난 두 사람은 10여 년간 전세계인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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