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세게도 박았네"…김새론 음주운전 현장, 어땠길래?

이데일리 권혜미
원문보기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배우 김새론(22)씨가 서울 강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김씨가 사고 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김씨가 사고를 낸 후 온라인 커뮤니티엔 ‘영화배우 음주운전 추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가 “세게도 박았다”며 공개한 한 사진엔 차량 충돌로 인해 구조물들이 박살나 도로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골든메달리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골든메달리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을 본 다른 누리꾼은 “변압기 들이받아 저게 저기까지 밀려났다”며 “인근 스타벅스 결제 안 되는 중. 사진 찍은 목격자 말로는 범퍼도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새론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운전하다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경찰은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시민 신고 6~7건을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정확한 음주 측정을 요청했지만, 김씨는 채혈 측정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채혈을 원해 검사 후 정확한 혐의를 확정할 것”이라며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검사 결과는 7일쯤 뒤 나온다. 조사를 통해 정확한 혐의를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런닝맨 김종국 결혼
    런닝맨 김종국 결혼
  2. 2강민호 FA 계약
    강민호 FA 계약
  3. 3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4. 4손흥민 천하
    손흥민 천하
  5. 5통일교 특검 공방
    통일교 특검 공방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