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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빨간 정장 네고하는 김숙 가격 흥정에 감탄..."시상식에도 입고 갈 것"('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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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갓파더'(사진=방송 화면 캡처)

'갓파더'(사진=방송 화면 캡처)



'갓파더' 김숙이 동대문 네고왕을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조나단은 동대문 새벽시장 쇼핑에 나섰다.

이날 동대문에서 처음 쇼핑이라는 조나단은 가게를 둘러보다 빨간색 정장을 마음에 들어했다. 바로 그 자리에서 빨간색 정장을 입어본 조나단은 동대문 런웨이에서 모델 포즈까지 선보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나단은 "내가 이 옷을 입으니까 누나가 엄청 좋아하고 기뻐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낮에 입기엔 부담스러운 것 같다. 저녁 다 되니까 가능하지"라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

한편 김숙은 빨간색 정장을 마음에 들어 하는 조나단을 보며 "동대문 가격이라는 게 있다"라며 계산기를 두드리며 옷 가게 주인과 흥정 끝에 15만 원에 정장 한 벌을 득템했다. 이어 김숙은 조나단에게 "연말 시상식 있으면 꼭 이거 입고 와야 한다"라며 흐뭇해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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