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이날 오전 10시 송영길 캠프 2층 열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구청 소속 공무직 노동자를 비롯해 미화·경비·기술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소속돼있는 10여개 단체들이 모여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북구청, 노원구청 등 구청 소속된 공무직 노동자 및 기업은행, 김포공항 등 공기업 자회사에 소속된 미화, 경비, 기술직 노동자를 포함해 고려대, 광운대 등 대학교 미화, 경비, 기술직 노동자, 송파테라타워2, SKV1, GIDC 등 민간 대형 건물의 미화, 경비, 기술직 비정규 노동자들이 참석했다.
‘송영길 서울시장을 지지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실천해온 노동자의 벗 송영길 후보야말로 노동자의 권리 증진과 복지 강화는 물론 노사화합 정책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는 후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송 후보는 2012년 인천시장 재직 시절 전국 최초로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교통공사 및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의 민간위탁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해 비정규직 없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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