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잔나-아리’ 19금 코스프레 사진 ‘깜짝’

[동아일보]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가 26일 온라인게임

성우 겸 연기자인 서유리가 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 속 캐릭터 잔나와 아리로 코스프레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서유리가 지난 2월 '페이스북 '좋아요' 1만명을 달성할 경우 잔나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바람의 여신' 잔나의 특징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것은 물론 코스프레를 위해 열심히 몸매를 가꾼 서유리의 섹시함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성우겸 방송인 서유리가 26일 온라인게임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와 더불어 서유리는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팔자에도 없는 섹시 아이콘이라는 소리도 들어보고 검색어 순위에도 수시로 올라가면서 여러분 덕분에 많이 호강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LOL올스타 2013 인 상하이'에 참석해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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