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지난 12일 별세한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영결식이 15일 오전 엄수된다.
14일 아워홈에 따르면 영결식은 15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다.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 소개,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전한다.
장지는 경기도 경기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다. 안장식은 15일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구 회장은 1960년 한일은행을 시작으로 호텔신라, 제일제당, 중앙개발, 럭키(現 LG화학), 금성사(現 LG전자), 금성일렉트론(現 SK하이닉스), LG건설(現 GS건설) 등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일선에서 뛰었다.
2000년에는 LG유통(現 GS리테일) FS사업부(푸드서비스 사업부)로부터 분리 독립한 아워홈의 회장으로 취임해 20여년간 아워홈을 이끌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