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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류지혁 사흘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 "괜찮다"[SS 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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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 류지혁이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부상 사흘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잠실=장강훈기자] KIA 류지혁(28)이 사흘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류지혁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9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지난 11일 광주 KT전에서 2회초 박경수의 강습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벤치로 물러난지 사흘 만이다. KIA 김종국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부상 이튿날부터 상태가 조금씩 호전됐다. 어제(13일)도 훈련은 소화했는데, 하루 더 쉬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오늘은 선발로 나간다”고 말했다.

리드오프 대신 9번 타순에 배치된 것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리드오프는 1회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해 부상 복귀 후 곧바로 나서기에는 부담이 따른다. 류지혁도 “괜찮다. 할 만하다”며 정상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

류지혁이 부상으로 물러난 뒤 2연속경기 리드오프로 나섰던 유격수 박찬호의 타격 컨디션도 고려했다. 박찬호는 리드오프로 나선 두 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고, 팀도 모두 이겼다. 전날 경기에서는 3회초 빅이닝의 물꼬를 트는 좌전안타를 뽑아내는 등 꾸준히 좋은 감을 유지하고 있다.

류지혁을 제외한 타순은 전날과 똑같다. 잠실에서는 득점 기회에서 꾸준히 타점을 생산하고 있는 황대인이 6번타자 1루수로 나서고 그 뒤를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받치는 것으로 미세하게 조정했다. 김 감독은 “2번에 있는 김선빈부터 5번 최형우까지는 출루율이 상당히 좋다. 6, 7번 타순에 기회가 많이 오는데, 한 번만 살리면 숨통이 트인다. (황)대인이나 소크라테스 모두 타격감이 좋아 6, 7번 타순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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