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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힘은 부자 정당? 억울한 누명.. 약자와 동행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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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썸 캠프'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서울시장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그간 국민의힘은 ‘부자를 위한 정당’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써왔다”며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했다.

오 후보는 14일 선거사무소를 열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한 뒤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우리 당이 대한민국 발전을 먼저 이야기하고 경쟁과 효율성을 논하는 이유가 성장으로 파이를 키워서 약자들을 잘 보듬기 위해서라고 믿는다. 저 역시 지난 20년간 약자와 서민을 위한 대한민국 발전을 외쳐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이번에 서울시장 ‘재선’에 도전하면서 1호 공약으로 ‘취약계층 4대 정책’을 내놨다”며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시부터 생계·주거·교육·의료 대책을 통해 약자를 배려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놓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작한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우리 사회가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했다고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한평생 노력해도, 자식대에 가서도 계층 상승이 어렵겠다는 슬픔과 좌절을 겪고 있고 있다”며 “저 오세훈, 이 분들을 위해 정치하겠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복지시스템이 안심소득 실험이 성공하면 한류만큼이나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정당 사상 전무후무한 정책인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임대주택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 서울 시내 27만 가구의 임대주택은 사회적 낙인감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곳”이라며 “이제는 타워팰리스 못지않게 잘 만들어진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을 통해 저소득층뿐 아니라 청년·1인가구·신혼부부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보금자리로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겠다. 첫 시범사례인 노원구 하계 5단지 설계를 마쳤고 4~5년 뒤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빈곤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서울런’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를 확충하겠다”며 “앞으로 저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약자를 보듬는 도시, 복지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 약자와의 동행으르 계속 이어가고 서울전문가 오세훈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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