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성 비위 혐의로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신현영 대변인은 비공개 비대위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당내 성비위 사건이 발생해 박 의원 제명을 결정했고, 국회 차원에서 징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 수사가 시작됐느냐는 질문엔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면서, 자세하게 얘기할수록 피해자 보호에 위해가 될 수 있어 드릴 말이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박 의원은 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86세대 운동권 출신 정치인으로, 지난 2017년 대선에선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지지했던 옛 안희정계로 분류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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