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뉴욕서 포착된 깜짝 근황…점점 닮아가는 비주얼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 공식 SNS에는 "윌터 리드 극장 앞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Hong Sangsoo and Kim Minhee outside the Walter Reade Thea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 후, 약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영화제 관련 자료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점점 닮아가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최근 뉴욕 필름앳링컨센터에서 열린 홍상수 감독 회고전에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필름앳링컨센터 측에서 게재한 사진 외에도 뉴욕에서 팬들과 찍은 사진, 근황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었고, 2017년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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