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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은퇴' 브루스 윌리스, 8세 딸 롤러스케이트 태워주는 근황 '뭉클'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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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실어증 진단 후 은퇴를 알린 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딸 에블린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근황이 공개됐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딸 에블린(8)과 손을 잡고 차고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연습하고 있다. 에블린은 아빠의 가르침 속에 균형을 유지하고자 힘쓴다. 부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브루스 윌리스는 퇴행성 뇌질환 실어증 진단을 받은 상황.

앞서 엠마 헤밍 윌리스는 “아이들과 함께 남편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마블, 에블린 등 어린 두 딸이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다가 200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루머, 스캇, 탈룰라 등 딸 셋을 낳았다.


이후 브루스 윌리스는 2009년 23살 연하 모델 출신 엠마 헤밍 윌리스와 재혼했고 두 딸을 얻었다.

지난 3월 30일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브루스가 뇌 손상으로 인한 언어 장애 실어증을 진단받고 배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모두 이 같은 소식을 SNS를 통해 공유했다.

/nyc@osen.co.kr

[사진] 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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