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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출신’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당선…94% 지지

이데일리 신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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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97.74% 기록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 홍콩 행정부의 수장인 행정장관에 존 리 단독 후보가 94%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8일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치뤄진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서 존 리 후보는 1500명 정원(현재 1461명) 선거위원 가운데 1416표의 득표를 얻어 과반 이상 득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투표에는 1428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97.74%를 기록했다.

경찰 출신이자 정무부총리를 역임한 존 리 후보는 이번 행정장관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경찰 출신의 첫 홍콩 행정장관이다.

한편 캐리 람 현 행정장관의 임기는 6월 말까지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당선자(사진=AFP)

존 리 홍콩 행정장관 당선자(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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