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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6] 불리한 상황 극복한 인펜트리, 11킬 '치킨'

아시아투데이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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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펜트리

인펜트리


인펜트리가 PCS6 아시아 열아홉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6일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4일차가 진행됐다.

PCS6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아메리카, 유럽 등 총 4개의 권역에서 펼쳐지는 온라인 이스포츠 대회다. 권역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 권역 당 총 30매치를 치른다.

한국이 포함된 PCS6 아시아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2주 동안,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된다. PWS: 페이즈1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둔 한국 6개 팀과 대만, 일본 각각 1개 팀, PCL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된 중국 8개 팀이 출전했다.


열아홉 번째 매치 자기장은 에란겔 게오르고폴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쥐푸는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위치한 2층집을 빠른 템포로 밀어붙이며 정리했다. 그러나 이후 티엔루에게 견제를 당해 인원 손실을 봤고, 기블리 이스포츠와 베로니카7의 양각에 걸려 탈락했다.


5페이즈 티엔루는 뉴해피와의 힘싸움에서 승리했고, 광동프릭스는 차량을 통한 인서클에 성공했다. 이후 광동프릭스는 젠지를 정리한 한편 도너츠USG와 능선 전투를 벌였다. 광동 '아카드'는 도너츠USG '쉐바'를 정리했지만 '콘'과 '아메리카노'에게 기절당하며 상황이 불리해졌고, 결국 마무리당했다.





TOP4는 티엔루, 인펜트리, 17게이밍, 도너츠USG가 생존했다.

홀로 남은 도너츠USG '케인'은 인펜트리 '볼리베어'를 확킬냈지만 결국 백업에 탈락했으며, 인펜트리와 17게이밍은 티엔루를 몰아넣고 정리했다. 이후 17게이밍은 수적우위를 바탕으로 인펜트리를 차례로 마무리하면서 치킨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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