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후보의 도박 모습이 찍힌 사진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도박 의혹을 받던 국영석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의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국 후보의 공천을 무효하고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국 후보는 지난달 말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직후 수년 전 거액을 걸고 도박하는 사진이 공개돼 구설에 올랐다.
이에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돈승(2위), 유희태(3위), 두세훈(4위) 예비후보가 잇따라 재심을 신청했다.
이돈승, 유희태, 두세훈 예비후보는 추후 100% 권리당원 투표로 재경선을 치른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