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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임기 마지막날 현충원 참배… 퇴임 연설

이데일리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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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현충원 및 효창공원 참배 예정
청와대서 퇴임 연설 예정.. “마지막 시간까지 국정운영 책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날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또한 퇴임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6일 청와대가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백서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백서 발간 기념 국정과제위원회 초청 오찬에서 백서의 중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는 9일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할 예정이다. 이어 문 대통령 내외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한다.

효창공원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 김구 주석을 비롯해 임시정부요인과 삼의사 묘역이 조성돼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광복절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효창공원 독립유공자 묘역을 참배한 이래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애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임기 중 3·1절과 광복절에 이곳을 찾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지난 5년 임기 동안의 소회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담은 퇴임 연설을 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오후 6시 퇴근해 청와대를 떠나 외부에서 임기 마지막 시간까지 국정운영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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