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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장난?..러시아서 우크라 공격무기 장난감 출시

이데일리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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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군 군용트럭·전차·미사일 발사장치 등 종류 다양
온라인 매장서도 구매 가능…가격은 1만원대
우크라 침공 지지 상징하는 'Z 표식' 그려져
[이데일리 이현정 인턴기자]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된 무기를 본뜬 장난감이 시중에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기 모양의 장난감.(사진=EONK 온라인 매장 캡처)

러시아에서 판매되고 있는 무기 모양의 장난감.(사진=EONK 온라인 매장 캡처)


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의 장난감 회사 EONK가 러시아군의 무기를 본 뜬 플라스틱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난감의 종류는 러시아군이 사용하는 전차와 연료 유조선, 미사일 발사 장치 등으로 다양하다. 온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602~817루블(약 1만600원~1만4400원) 수준이다.

모든 장난감에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를 상징하는 Z자 표식도 그려져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Z’가 ‘승리를 위해(za pobedu)’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에서는 Z자가 새겨진 러시아군의 전차와 탱크가 다수 발견됐다.

Z자가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의 의미를 갖게 되면서 세계 곳곳에서는 이 표식의 사용을 자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러시아 체조선수 이반 쿨리아크가 Z자가 그려진 옷을 입고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에 참석했다가 국제체조연맹(FIG)의 징계를 받았다. 독일과 체코, 폴란드 등은 Z자 표식 사용을 법으로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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