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신규 모바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Over The Top) ‘바바요(babayo)’를 전격 공개했다.
IHQ는 4개의 케이블TV 채널(IHQ, IHQ Drama, IHQ Show, Sandbox+)과 200여 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IHQ는 이번 바바요 론칭을 통해 케이블, 웹, 모바일을 잇는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바요의 신규 콘텐츠는 의료, 법률, 시사풍자, 무속신앙, 장례, 성, 교육 등 생활정보 중심의 콘텐츠로 10분에서 15분 내외의 숏폼 형식이다. IHQ는 바바요 론칭과 함께 26개 프로그램을 신규 공개한다. 아울러 상반기까지 총 38개의 신규 숏폼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는 방침이다.
바바요 |
IHQ는 4개의 케이블TV 채널(IHQ, IHQ Drama, IHQ Show, Sandbox+)과 200여 만 명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IHQ는 이번 바바요 론칭을 통해 케이블, 웹, 모바일을 잇는 콘텐츠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바바요의 신규 콘텐츠는 의료, 법률, 시사풍자, 무속신앙, 장례, 성, 교육 등 생활정보 중심의 콘텐츠로 10분에서 15분 내외의 숏폼 형식이다. IHQ는 바바요 론칭과 함께 26개 프로그램을 신규 공개한다. 아울러 상반기까지 총 38개의 신규 숏폼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더해 ‘맛있는 녀석들’, ‘돈쭐내러 왔습니다’ 등 1994년 설립 후 27년 간 만들어온 IHQ의 과거 프로그램 111개(약 3000편)도 동시에 내놓는다. 오는 9월부터는 라이브커머스 등 커머스 기능을 결합해 바바요를 콘텐츠를 보면서 동시에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OTT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박종진 IHQ 총괄 사장은 “올해는 IHQ의 디지털 원년”이라면서 “디지털 제작사, 크리에이터, 숨은 고수들, 커머스 업체들이 바바요에 콘텐츠를 올리고 수익을 내며 상생할 수 있게 바바요를 ‘국민 OTT’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사장은 “IHQ 역량을 전사적으로 투입해 5년 내로 바바요를 100만 구독자를 가진 서비스로 키워내겠다”며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 예능의 진가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hyos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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