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2일 기초의원 선거구 2곳을 마지막으로 6·1 지방선거 공천작업을 마쳤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의원 추가 경선 결과 청주 아 선거구는 이우균(가)·남연심(나) 후보가, 음성 가 선거구는 박흥식(가)·안해성(나) 후보가 선출됐다.
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기초의원 추가 경선 결과 청주 아 선거구는 이우균(가)·남연심(나) 후보가, 음성 가 선거구는 박흥식(가)·안해성(나) 후보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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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은 100% 책임당원 투표로 진행됐다.
도당은 이로써 중앙당이 공천한 도지사 후보를 제외하고 총 152명을 지방선거 후보로 선출했다.
구체적으로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지역구 31명, 기초의원 지역구 91명, 광역의원 비례 3명, 기초의원 비례 16명이다.
공천은 도당 운영위원회와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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