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일 "'민생과 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나가는 민선 8기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도전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임 시장은 이날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6·1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간 당면한 코로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시흥시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노력했는데, 다시 한번 맡겨 주시면 한결같이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대병원 유치 확정, 시화호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개장, 장애학생 위한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신천역·대야역 전철노선 국가철도계획망에 반영,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초 1위 등을 시장 재임 기간의 성과로 꼽았다.
임 시장은 이날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6·1지방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4년간 당면한 코로나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시흥시의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노력했는데, 다시 한번 맡겨 주시면 한결같이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 |
그는 서울대병원 유치 확정, 시화호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개장, 장애학생 위한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신천역·대야역 전철노선 국가철도계획망에 반영,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초 1위 등을 시장 재임 기간의 성과로 꼽았다.
임 시장은 이어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의료 첨단산업 유치, 돌봄SOS센터 설립, 물왕호수 공원화 사업 완성, 광역급행철도(GTX-C) 오이도역 연결, 시흥법원 유치와 시청 앞 행정타운 완성 등을 지방선거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임 시장은 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시흥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따라 임 시장의 직무는 정지됐으며, 이소춘 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한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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