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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빠진 토론토, 가우스먼 쾌투 앞세워 휴스턴에 이틀 연속 승리 [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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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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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우스먼의 호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휴스턴의 몫. 6회 맥코믹의 우익수 방면 3루타, 디아즈의 우중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자 토론토는 6회말 공격 때 비셋의 우월 투런 아치로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휴스턴은 7회 1사 후 구리엘의 내야 안타와 2루 도루에 이어 구드럼의 중견수 방면 2루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토론토는 7회말 공격 때 2사 2루 찬스를 잡았고 에스피날의 좌전 안타로 3-2로 다시 앞서갔다.

토론토 선발 가우스먼은 7이닝 2실점(6피안타 10탈삼진)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비셋은 홈런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에스피날은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휴스턴 선발 발데스는 6⅓이닝 3실점(2피안타 2볼넷 2탈삼진)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터커는 3안타 경기를 완성했고 디아즈와 구드럼은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what@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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