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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포주 루머 해명? "자숙한 적 없다..장사만 한 게 죄?" (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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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역시나 구박 받았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는 “요즘 나얼 닮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고 으스댔다. 이 말에 유팔봉(유재석)은 “나얼이 성격이 좋아서 참고 있는 거지. 나얼 우리 집안 사람이다. 묘금도 유씨”라며 정준하를 몰아세웠다.

엘레나 킴(김숙)과 하하도 정준하를 저격하며 “은퇴 번복하지 않았냐”, “지금 제4의 전성기”라고 놀려댔다. 이에 정준하는 “그 어떤 불미스러운 일도 없었다. 자숙한 적도 없다. 장사만 했다. 그게 죄냐”며 루머에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1차 블라인드 오디션을 합격한 김혜수, 이성경, 소피 마르소, 김서형, 송혜교, 김고은, 손예진의 2차 블라인드 오디션이 진행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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