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한의원서 프리마켓 대성공 "약속대로 전액 기부할게요"

[헤럴드POP=천윤혜기자]

장영란 인스타

장영란이 프리마켓을 무사히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첫번째 프리마켓 #함께 해줘서 고마운 그대 너무 걱정되서 불면증 1도 없는 내가 1시간도 못 자고 두근두근 안 오시면 어쩌지 떨면서 기다렸는데. 세상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에 따뜻한 마음 덕분에 #첫번째 프리마켓 대성공 했습니다. #완판성공"이라고 알렸다.

이어 "약속대로 좋은일에 전액기부 할께요 (기부 하는 모습도 올릴께요)"라며 "한걸음에 달려와 도와준 #친구들 #동료들 #동생들 #매니저들 #팬들 #진심으로고마워요. #복 받을꺼야 #인복있는 행복한 여자"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이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장영란의 열정이 화면 너머로 느껴진다.

그는 남편과 달달하게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미모도, 부부간의 애정도, 마음씨까지도 예쁜 장영란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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