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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 여친 뺏어간 쿠르투아 상대로 ‘UCL 최단시간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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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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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30,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30)를 상대로 통쾌한 선제골을 넣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홈구장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제압했다. 두 팀은 5월 5일 마드리드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후 단 93초 만에 데 브라위너가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데 브라위너는 전반 10분 제주스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93초는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단시간 골 신기록이다.

‘데일리 스타’는 “데 브라위너와 쿠르투아의 개인적인 관계가 얽혀 있는 골이었다. 쿠르투아는 지난 2014년 케빈 데 브라위너와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 캐롤린 리넨과 바람을 피웠다”고 보도했다.

리넨은 “데 브라위너가 나와 사귀는 도중에 다른 모델과 먼저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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