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주민 의원 등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들이 결선 투표가 없는 '원샷 경선'을 당 지도부에 제안했습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23일) SNS에 결선 투표를 치르는 서울시장 경선 일정을 보니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오는 26일부터 30일, 1차 투표로 2명을 뽑은 뒤 TV 토론회를 열고 다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오늘(23일) SNS에 결선 투표를 치르는 서울시장 경선 일정을 보니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 경선과 관련해 오는 26일부터 30일, 1차 투표로 2명을 뽑은 뒤 TV 토론회를 열고 다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현역의원인 자신 또는 송 전 대표가 결선투표에 올라가면 의원직 사퇴가 늦어진다며, 이렇게 되면 6월 재보선을 치르지 못해 국회 1석은 1년 동안 공석으로 남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전 대표도 박 의원의 글을 인용해 타당한 주장이라며 더불어 모든 후보에게 TV토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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