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승기가 현재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군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오늘(21일) 방송될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차별하는 다수 vs 유난 떠는 소수, 이 구역의 별난 X'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는 탈모 때문에 결혼까지 포기한 '대머리 디자이너'가 등장해 남들의 차별적인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을 언급한다.
이승기/사진=민선유 기자 |
이승기가 현재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과거 군대 시절 사진이 화제다.
오늘(21일) 방송될 SBS '써클 하우스'에서는 '차별하는 다수 vs 유난 떠는 소수, 이 구역의 별난 X'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써클 하우스'에는 탈모 때문에 결혼까지 포기한 '대머리 디자이너'가 등장해 남들의 차별적인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들을 언급한다.
이때 이승기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 같아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이승기의 군대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이승기는 KBS2 '1박 2일'에서 "예능은 가수한테도 상당히 부담되는 프로그램"이라며 "3년전까지만 해도 잠을 제대로 못잤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까지 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 'X맨',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댄스신고식이 큰 스트레스로 와닿아 탈모까지 왔다는 것.
과거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됐던 이승기의 군대 시절 과거 사진을 보면 M자형 탈모가 의심된다. 넓어진 이마라인과 적어보이는 머리숱이 눈길을 끈다.
탈모 전문가가 됐다는 '대머리 디자이너'는 이승기에게 탈모 상담을 요청 받는다. 과연 이승기의 모발 상태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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